MZ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 인기를 반영하는 듯 주류회사에서는 각종 하이볼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는 중인데요. 하이볼 맛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고퀄로 인정받는 짐빔 하이볼 캔을 팔고 있는 편의점과 판매처 가격 및 후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 목차
- 짐빔 하이볼이란
- 짐빔 하이볼 편의점 구매처 찾는 법
- 짐빔 하이볼 후기
짐빔 하이볼이란
짐빔 하이볼은 짐빔과 탄산수를 믹스한 하이볼입니다. 짐빔 위스키는 원래 미국의 대표적인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197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에 일본의 기업인 산토리에 인수되어 현재는 산토리 산하의 브랜드입니다.
짐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적의 비율의 하이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이볼 뿐만 아니라 짐빔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짐빔 하이볼 캔의 종류는 레몬과 자몽 두 가지이며, 이마트 24, CU, GS25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짐빔 하이볼 편의점 구매처 찾는 법
편의점 별로 짐빔 하이볼의 재고를 찾는 것은 다소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어플을 활용하면 보다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동네 GS 어플을 이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짐빔 하이볼의 가격은 개당 4천원이며 4개 구매시 1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우리동네 GS 앱을 실행시키면 메인 화면에 <재고 찾기> 버튼을 누릅니다.
2. 짐빔하이볼을 검색합니다.
3. 각각의 하이볼 종류에 따른 매장별 재고를 확인합니다.
우리동네 GS 어플이 좋은 점은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혹시나 다른 사람이 가는 도중에 채갈 염려를 방지한다는 점입니다. 이 외에도 CU 어플 또한 재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마트 24 어플은 재고 조회가 되지 않아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동네 GS이 구매하기에는 제일 편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짐빔 하이볼 맛 후기
짐빔 하이볼 레몬의 용량은 350ml로, 맥주러버들에겐 다소 아쉬운 양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스키와 소다를 믹스한 음료이기 때문에 도수는 5%나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말인즉슨 맛있다고 마시다가는 금세 취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투명한 이쁜 잔과 얼음 그리고 김치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둔 짐빔 하이볼을 꺼냅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부으면 보석과도 같은 영롱한 색의 짐빔 하이볼을 즐기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는 미리 잔을 시원하게 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일반잔을 사용했습니다. 집에 레몬이 없는 관계로 일단 짐빔 하이볼 레몬 맛 그대로로 즐기기로 합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생각보다 위스키의 향이 강합니다. 바로 집에 있던 토닉워터를 약간 부어 농도를 낮춥니다. 그랬더니 조금 더 먹기 편해졌습니다. 맥주와 소주가 주종인 저에게 위스키는 아직도 낯선 존재인가 봅니다.
집에 레몬과 민트가 있으신 분들은 짐빔 하이볼에 넣으셔도 짐빔 하이볼 레몬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짐빔 하이볼의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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